- 고형원, 김화랑, 소리엘, 송정미, 신상우, 이삼열, 심상종 등한국을 대표하는 예배인도자와 찬양사역자이 함께한 뜨거운 예배현장 공개
코스타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예배인도자와 찬양사역자, 연주자들이 함께 한 예배 실황 앨범 코스타 워십 New Millennium 을 발매한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국 선교역사의 기념비적인 집회인 코스타2000의 예배실황을 최고의 사역자들이 보여주는 최고의 퀄리티와 그 당시의 감동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음반에 담았다.
2000년 코스타 집회는 예배인도자 고형원, 김화랑, 찬양사역자 소리엘, 송정미, 김은정, 박희봉, 방승신, 연주자 김대형, 장기호, 신상우, 이삼열, 심상종, 김종민 등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예배자와 사역자,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시간동안 쉬지 않고 뜨거운 찬양을 나누었다.
그 날의 은혜로운 집회 분위기를 최대한 생생하게 담아내는 이번 음반은 집회의 초청강사였던 김동호 목사의 독창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에서 1절을 다 넘기지 못하고 감동에 우는 모습을 여과 없이 담아내는 등 모든 곡에서 집회에서 느끼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1985년에 출범하여 한인 유학생 선교사역을 주도하는 코스타가 새천년을 준비하며 기획한 최고의 집회인 KOSTA 2000은 [새천년을 여는 믿음의 개척자들/ Empowered Pioneers for th New Millenium] 을 주제로 우리 청년들의 참신성, 혁신성, 모험정신, 개척자 정신을 일깨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음반을 통해 다시 한번 그 의미를 되세겼다.
한국 교회의 선교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할렐루야’,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주님과 같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등 그 날의 감동을 가득 담고 있으며 예배인도자와 역자들의 기량이 가득 담긴 12곡으로 구성되어있다.
곽수광 목사는 “잊을 수 없는 그 날 밤의 감동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이 앨범을 제작하였다” 며 “이 앨범을 통해 우리 모두가 그 날 밤에 받았던 것과 동일한 찬양의 은혜를 누릴 수 있었으면 하고 기도할 것” 이라고 밝혔다.
『코스타워십 New Millenium』
제작 배경 2000년 KOSTA-CANADA의 마지막 날 밤에 있었던 Live Worship 실황이 담긴 이 앨범은 아침 7시 새벽기도부터 시작하여 잠시도 쉬지 않고, 심지어 점심시간에는 북한 동포들을 돕기 위하여 금식까지 하면서 밤 10시까지 집회가 끝난 후였습니다. 그 동안 너무 꽉 짜여진 시간표 때문에 마음껏 찬양해보지 못한 참석자들을 위해 마지막 날 밤 10시부터 12시까지 Non Stop Worship 시간으로 잡아 놓았습니다. 예배 인도자 고형원, 김화랑, 찬양사역자 소리엘, 송정미, 김은정, 박희봉, 방승신, 연주자 장기호, 김대형, 신상우, 이삼열, 심삼종, 김종민 등 거의 한국 CCM계를 분야별로 대표하는 찬양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이미 풍성한 말씀으로 뜨거워진 500명의 젊은이들과 함께 드린 두시간 동안의 Worship Concert는 그 어떤 집회에서도 느껴볼 수 없었던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림의 기름부으심을 경험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날 무렵 강사중 한 분이신 김동호 목사님이 독창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1절을 다 넘기지 못하고 목사님은 숨죽여 우시기 시작했고, 참석한 예배자들이 함께 노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뭐라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이 모두를 사로잡았습니다. 찬송이 끝난 후 이렇게 영적으로 하나된 순간 그냥 가서 자기엔 너무 아깝지 않느냐는 목사님의 씀이 기폭제가 되어 12시에 끝나야 할 집회는 새벽 3시 30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계속된 기쁨과 감격의 축제는 참으로 하나님 나라를 미리 맛보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그 밤의 은혜와 감동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이 앨범을 제작하였지만 여러 가지 기술적 제약과 한계들로 인하여 그 날 밤의 감동을 10분의 1이라도 담아 내기에는 역부족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단지 우리 모두가 그 날 밤 받았던 것과 동일한 찬양의 은혜를 누릴 수 있었으면 하고 기도드릴 따름입니다.
『코스타, KOSTA』 소개
1. KOSTA는 KOrean Student Abroad의 약자입니다. 현재 11곳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수련회가 열리고 있으며, 7,000여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2. KOSTA는 유학생 선교운동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5만 여명의 유학생이 나가 있습니다. KOSTA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한 학생들이 매년 참석자의 15% 이상 된다는 사실은 무척 고무적입니다.
3. KOSTA는 수양회 운동입니다. 이러한 선교적 목표를 가지고 KOSTA는 각 지역에서 1년에 한 번씩 수양회를 개최합니다.3박 4일 혹은 4박 5일 동안 집중적으로 말씀을 듣고 세미나에 참여하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가운데 참여한 학생들은 대부분 인생의 전환점(Turning Point)을 경험하게 됩니다.
4. KOSTA는 자원봉사 운동입니다. KOSTA가 가능한 것은 무엇보다도 강사님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섬김이 있기 때문입니다. KOSTA의 모든 강사님들은 강사료를 받지 않습니다. 비행기표도 자비량이구요. 심지어 헌금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무대 뒤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그저 청년 학생들이 은혜 받고 변화되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몇 날 며칠 밤을 꼬박 새우며 일하는 그들의 섬김과 열정이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는 곳, 그곳이 바로 KOSTA입니다.
5. KOSTA는 조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 운동입니다. 유학생들은 조국의 근대화와 더불어 한국이 발전되어 오는 과정 속에서 중요한 역할들을 했습니다. KOSTA 출신들이 한국의 여러 대학에서 존경 받는 교수로 기독학생운동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얘기들을 종종 듣게 됩니다. 참여연대, 경실련, 기윤실, 남북나눔운동 등의 실무진들 가운데 KOSTAN들이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장차 북한 땅에 복음 들고 들어가 무너진 북한 사회를 재건해 낼 일꾼들도 KOSTA에서 나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6. KOSTA는 전세계 한민족 신앙 공동체를 섬기는 운동입니다. 지역적 특성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민 1.5세, 2세들까지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심지어 남미KOSTA는 00% 이민자들이 참석하는 KOSTA가 되었습니다.이제 KOSTA는 단순히 수양회의 기능을 넘어서 전세계 한인교회와 선교단체, 크리스챤 기업과 대학, 그리고 한국교회를 묶는 놀라운 NETWORK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7. KOSTA는 연합운동입니다. KOSTA는 교단과 교파, 목회자, 평신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한국교회의 가장 성공적인 연합사역의 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KOSTA가 열리는 시카고 휘튼 대학에서는 올해부터 KOSTA를 본딴 중국 유학생 수련회가 열리게 됩니다. 또한 몽골 유학생들의 모임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작년부터 추석 때 한국에 와 있는 중국 유학생 수련회가 시작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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