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무대로... TRICE-B
아는 사람도 알려고 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저 자신들의 음악을 공연장도 아닌 아무 조명도 없는 컴컴한 길거리에서 들려주며 그들은 그렇게 성장 했다. 그 흔한 연습실도 없었고 포기도 없었다 꾸준히 그들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기 위해 자신들을 낮추고 또 낮추었다. Soul-mate 라는 이름으로 순수한 열정을 가진 고등학생 3명이 이제 성인이 되어 TRICE-B라는 프로의 길을 선택 했다. 변한건 없다 거리든 공연장이든 TRICE-B의 성장한 음악을 들려 주기 위해 더 열정적으로 노력을 한다.
TRICE-B의 리더 박주성은 20살의 어린 나이지만 작곡 작사 프로듀싱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줄 수 있는 성숙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곡 '후에' 를 비롯해 '정말이예요' 이 두 곡은 그의 남다른 감수성과 남다른 노력이 묻어 있는 곡이다. 박주성군은 현재 TRICE-B의 가장 어린 멤버인 곽준희 군의 솔로 싱글 앨범의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after는 모든 멤버들의 신뢰와 박주성군의 그동안의 노력이 묻어 있는 첫번째 싱글이다.
신인 작곡가 황치현이 선사한 'Tell me tonight' 은 앨범 수록곡 중 유일한 댄스곡으로 TRICE-B 그들만의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Dj bluetrain이 피쳐링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