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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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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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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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들이 홀로 나는 나를 바라봐 숙명의 길따라 언제나 날아야 하는데 사랑도 잃었어 내가 찾던 자유도 없어 위선과 모순이 진실처럼 피어 나 한 마리 새 계절 따라 날아가 이 세상 모습 파란하늘 위로 길고 험한 산맥 넘어 외로운 바다를 지나 저 뜨거운 태양 향해 너를 사랑 하면서 나 한 마리 새 계절따라 날아가 이 세상 모습 파란하늘 위로 길고 험한 산맥 넘어 외로운 바다를 지나 저 뜨거운 태양 향해 너를사랑하면서 길고 험한 산맥 넘어 외로운 바다를 지나 저뜨거운 태양 향해 너를 사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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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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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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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엔 도대체 그땐 무엇이 있었을까 차도 없고 선동렬 박찬호도 없었는데 도대체 무슨 재미 세상 살았을까 옛날 옛적 단군할아버지 땐 그렇게 세상이 살기 좋았다는데 매연없고,쓰레기,정치인도 없었겠지 YEAH!!! 그러면 그 세상 황홀한 세상이야 산세들 소리에 잠이 깨고 시냇물 소리맞춰 흥겨워하는 백마타고 만주벌판을 달리고 조그만 초가집에 살고만 싶구나 산새들 소리에 잠이 깨고 시냇물 소리맞춰 흥겨워하는 옛날 옛적 단군할아버지 땐 지금도 그때 처럼 될 순 없는 걸까 차도있고 선동열 박찬호도 볼 수 있고 산새들 소리에 잠깰 순 없는 걸까 넓은 만주 벌판 달리고 싶구나 조그만 초가집에 살고만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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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2 | ||||
인생은 윤회라지만 날두고 가는 너를 용서할 순 없는거야 어이 니가 나를 두고 우 ~ 우 ~ 맑았던 너의 고운 눈빛은 세상과 어울리진 않아 하지만 좀더 힘을 내 남겨지는 나는 어이 하라고 오 ~ 오 ~ 가지마 날 두고 니가 가지마 제발 날 두고 니가 가지마 아 ~ 아~ 맑았던 너의 고운 눈빛은 세상과 어울리진 않아 하지만 좀더 힘을 내 남겨지는 나는 어이 하라고 오 ~ 오 ~ 가지마 날 두고 니가 가지마 제발 날 두고 니가 가지마 아 ~ 아~ 평온한 너의 모습이 잠이 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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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56 | ||||
어둠도 잠이 드는 빌딩의 숲에서 잠못 들어 헤메이는 영혼들과 회색빛 도시와 회색빛 사람들 보이는 건 슬픔 뿐이네 저휑한 눈들과 헤메이는 어둠과 바다로 가고 싶어 너에게 가고 싶어 니가 없는 이세상에서 바랜 기억속 널 본거야 그 약한 어깨와 그 파란 눈동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어 난 내가 너무 미웠어 너를 저 하늘로 보내고 난 뒤에 알았으니까 바다로 가고 싶어 너에게 가고 싶어 니가 없는 이세상에서 바랜 기억속 널 본거야 그 약한 어깨와 그 파란 눈동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어 난 내가 너무 미웠어 너를 저 하늘로 보내고 난 뒤에 알았으니까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어 난 내가 너무 미웠어 너를 저 하늘로 보내고 난 뒤에 알았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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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5 | ||||
혼자인 게 좋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혼자서는 소주 반병으로도 취할 수 있고 더 많은 영화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어도 투정부리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하늘을 쳐다보게 되는지 눈물이 나오는데 멈추질 않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한방울 한방울 그녀의모습이 되어 내 빈 마음 위로 하염없이 떨어집니다. 빗소리가 그녀처럼 아련하기만 한데 그녀가 빗발처럼 그립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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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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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걸어온 나의 인생이 문득 돌아보면 제자린걸 그래도 후회는 없어 언제나 나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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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3 | ||||
어두웠었던 나의 지난 시절엔 너만이 나의 전부였었지 너의 미소만 내 옆에 있어준다면 어떤 이도 부럽지 않았던 가진 것 아무 것도 없는 초라한 나지만 사랑하는 길을 걸었어 시련과 유혹의 손길이 나를 향해 손짓하지만 기억한 거야 내가 꿈꾸던 세상 너를 향해 가는 거야 가진 것 아무 것도 없는 초라한 나지만 사랑하는 길을 걸었어 시련과 유혹의 손길이 나를 향해 손짓하지만 기억한 거야 내가 꿈꾸던 세상 너를 향해 가는 거야 숨가쁘게 걸어온 나의 인생이 문득 돌아보면 제 자린걸 그래도 후회는 없어 사랑해 너 하나를 숨가쁘게 걸어온 나의 인생이 문득 돌아보면 제자린걸 그래도 후회는 없어 언제나 나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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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04 | ||||
11. |
| 4:10 |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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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기울여 나의 말좀 들어봐 이렇게 끝낼수는 없잖아 보낸 날들은 이런게 아니잖아 눈을 들어 나의 눈좀 바라봐 너의 진실 알수가 없어 우리의 약속 어디로 갔니 꿈결 같았던 수많은 사랑의 날들 포기할순 없어 우리들은 사랑하니까 지켜야만 돼 우리 사랑을 눈물은 흘리지마 내가 널 지켜줄께 꿈결 같았던 수많은 사랑의 날들 포기할순 없어 우리들은 사랑하니까 지켜야만 돼 우리 사랑을 꿈결 같았던 수많은 사랑의 날들 포기할순 없어 우리들은 사랑하니까 지켜야만 돼 우리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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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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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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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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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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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엔 도대체 그땐 무엇이 있었을까 차도 없고 선동렬 박찬호도 없었는데 도대체 무슨 재미 세상 살았을까 옛날 옛적 단군할아버지 땐 그렇게 세상이 살기 좋았다는데 매연없고,쓰레기,정치인도 없었겠지 YEAH!!! 그러면 그 세상 황홀한 세상이야 산세들 소리에 잠이 깨고 시냇물 소리맞춰 흥겨워하는 백마타고 만주벌판을 달리고 조그만 초가집에 살고만 싶구나 산새들 소리에 잠이 깨고 시냇물 소리맞춰 흥겨워하는 옛날 옛적 단군할아버지 땐 지금도 그때 처럼 될 순 없는 걸까 차도있고 선동열 박찬호도 볼 수 있고 산새들 소리에 잠깰 순 없는 걸까 넓은 만주 벌판 달리고 싶구나 조그만 초가집에 살고만 싶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