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준의 첫 워쉽앨범 [Holy Blood]
- 대중가수에서 워쉽리더로-
지난 2005년 'WinBack'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공익가수란 별명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 대중가수로서는 드물게 워십 사역자로 완전 전향하여 오랜시간 기도하며 준비해오던 워쉽리더로서의 비전을 담은 첫 앨범 'Holy Blood'를 발표했다.
영성과 실력을 함께 갖추고 있는 해준의 앨범은 힘있는 미디엄템포 곡인 'Holy Blood'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운 '주 앞에 섭니다' 두 곡으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Holy Blood'는 해준이 평소 존경하던 CCM 사역자이자 대학원 선배인 김명식과 듀엣으로 불러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연륜이 묻어나는 김명식의 깊은 목소리와 해준의 짙은 호소력이 더해져 큰 감동을 자아내는 곡으로 그리스도의 보혈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이외에 '주 앞에 섭니다'는 피아노와 첼로, 그리고 해준의 감성적이 보컬이 어루어져 해준의 잔잔하면서도 깊은 목소리가 큰 감동을 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