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Goodbye Sadness” 17일 온라인 선공개
정일우와 백성현의 오죽했으면.. 그러니까.. 라는 정체불명의 티저포스터와 버스광고를 시작으로 지난 10일이 “Goodbye Sadness”라는 타이틀로 각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오죽했으면..” 1분 예고편이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대미를 장식하듯 14일 3차 포스터 “Goodbye Sadness”가 거리에 등장하면서 “Goodbye Sadness”에 대한 궁금증으로 또 다시 붉어지고있다.
정일우와 백성현의 Movie M (Movie Music) 으로 먼저 화제가 된 이번 “Goodbye Sadness” 앨범은 정일우의 1차 포스터 문구와 같은 타이틀의 “오죽했으면..”을 1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 한다.
타이틀 “오죽했으면..” 은 오죽했으면.. 이라는 제목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전주부분의 오카리나 연주와 전조가 된 중독성 짙은 후렴부분, 호소력있고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의 허스키Voice인 보컬이 모두 잘 조화된 곡으로 오죽했으면.. 원곡 외에도 하모니카 버전과 어코스틱 기타버전을 따로 작업을 해 각 악기의 장점을 살린 또 다른 느낌의 곡을 만들어 총 세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BMK의’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을 작곡한 황세준 작곡가가 프로듀스를 맡았으며, 김종국의’제자리걸음’,’한남자’, Fly to the Sky의 ’가슴아파도’, ’테이의’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게’ 김형중의’그녀가 웃잖아’, 이승환의’심장병’을 작사한 조은희 작사가가 작사를 맡아 히트 제조기 두 작가의 또 한 번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정일우, 백성현, 안길강, 김현성의 출연으로 이미 수 많은 화제를 낳고있는 MOVIE M(Movie Music) "Goodbye Sadness”는 씨야”구두,”BOA”늘”,SG워너비”아리랑” 등.. 국내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손꼽히는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기획1년, 제작기간4개월, 촬영기간2개월이라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함께 6억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하여 완성된 이번 MOVIE M(Movie Music) “Goodbye Sadness” 대대적인 사전 프로모션을 통해 여러 가지 추측과 소문을 만들어내며 이미 오래 전 부터 네티즌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사기에 성공했다.
화제의 “Goodbye Sadness” 앨범은 18일 쇼케이스와 동시에 온라인 선공개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