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H.TINY의 첫 번째 싱글 Welcome to the H.EILI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ROCK밴드 DEMON, 아일린, ASH 와 각 장르의 전문 세션으로 약10년간 드러머로 활동했던 H.TINY. 군 제대 이후 좀 더 넓은 세계를 느끼기 위해 영국으로 유학 도중 백인우월주의에 대한 심한 차별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같은 자리에 있는 흑인친구 들과 어울리며 힙합음악을 자주 접하게 되었고 그곳의 힙합과 클럽문화에서 그는 드럼이 아닌 랩으로 자신의 메세지를 전할준비를 시작했다.
한국에 돌아온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료였던 KC MUSIC Entertainment의 대표이사 박철진을 만나게 된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이번앨범의 기획회의가 시작이 되었고 박철진은 직접 작, 편곡 및 녹음과 믹싱까지 맡아 진행하는 프로듀서로서 참여하게 되었다. KC MUSIC Studio에서의 녹음에서 H.TINY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한 번도 쉬지 않고 마치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듯 단 한 번의 녹음을 마쳤다.
H.TINY의 이번앨범의 타이틀곡 `외침`에서 그의 타고난 리듬감과 특유의 랩스타일은 그의 메세지를 대중들에게 부드러우면서도 아주 강하게 Appeal하고 있다. H.TINY의 진정한 삶과 마음의 외침. 물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닐것이다. 하지만 랩퍼로 다시 태어난 H.TINY의 생일을 우리 모두가 조금의 관심을 기울여 축하하는 것은 어떨까.. 그는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