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조화를 꿈꾸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ZINO(이진호)의 첫번째 앨범.
일렉트로닉 이라는 장르에 자연의 색깔을 입혀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뮤지션 ZINO. 그의 음악에서 자연의 소리는 하나의 악기로 대변된다. 다채로운 자연의 소리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결합을 통해 자유로운 자연 의로의 비상을 꿈꾼다. 획일화된 음악들로 넘쳐나고 있는 요즘, 자신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뮤지션 ZINO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연과 하나됨을 원한다. 자연의 소리와 음악에 귀를 기울여 보자.</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