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나폴리 민요로 불려지는 칸쵸네는 이태리 남부의 푸른바다와 사랑을 위한 노래이다.
시원하고 아름다움 선율에 사랑의 아픔과 기쁨, 사랑에 대한 뜨거운 정열을 노래하고 있다.
최현수는 이탈리아에서 성악수업을 할 때 '카를로 베르곤치'에게 이탈리아 노래를 전수받아 벨칸토의 창법을 이어오고 있는 사람이다. 최현수의 자연스럽고 무리없는 발성이 노래의 향취를 더욱 높이는 동시에 맛깔스런 노래로 만들고 있다. 이 음반은 예술의 전당에서 독창회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한 '오 솔레 미오' 도 포함되어있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