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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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3 | ||||
내 사랑 내 사랑 이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내 사랑 내 사랑 부질없는 서글픔만 남겨진 내 사랑 저마다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만족하는 거리거리마다 스쳐가는 표정없는 사람들속에 홀로 웅크린채 그리움 내 사랑 내 사랑 뒤척이는 밤에도 잊지 못할 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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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22 | ||||
모두 함께 모여 같이 놀아보자
좋은 친구들과 함께 놀아보자 어허야 둥기둥기 어허야 둥기둥기 어기야 둥기둥기 어기야 둥기둥기 쌓인 감정 풀고 모두 함께 웃고 음악의 리듬에 맞춰 모두 흔들어 봐요 어허야 둥기둥기 어허야 둥기둥기 어기야 둥기둥기 어기야 둥기둥기 모두 함께 모여 좋은 친구들과 음악의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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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5 |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단어 그 한 자가 너무 너무 좋아서 섬섬섬섬섬섬섬 푸른 하늘에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내가 섬이 될래 내가 섬이 될래 섬섬섬섬섬섬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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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18 | ||||
눈부신 아침
밝아오는 햇살 그 아침이 아름다워 착한사람들이 모여사는 동산 그동산이 나는 좋아 하늘엔 새가 날고 산엔 꽃이 피고 음 아름다워 나의 동산 푸르른 저 하늘 흰 구름 흐르는 시냇물 조약돌 가슴에 담고 살아갈래 십년전 땅강아지 십년전 채송화 십년전 내마음 어디로 갔나 눈부신 아침 밝아오는 햇살 그 아침이 아름다워 착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동산 그 동산이 나는 좋아 하늘엔 새가 날고 산엔 꽃이 피고 음 아름다워 나의 동산 푸르른 저 하늘 흰 구름 흐르는 시냇물 조약돌 가슴에 담고 살아갈래 십년전 땅강아지 십년전 채송화 십년전 내마음 어디로 갔나 십년전 땅강아지 십년전 채송화 십년전 내모습 다시 찾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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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0 | ||||
아무런 생각없이 무작정 떠나요
누군가를 만날 것 같은 설레임으로 울적한 마음일랑 다 떨쳐버리고 휘파람 불며 떠나요 메마른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요 11시 55분 밤차를 타고 미워하는 마음일랑 다 잊어버리고 바람처럼 훌쩍 떠나요 오늘밤엔 별들이 유난히도 반짝이는데 외로운 그대여 무작정 길을 떠나요 황금빛 노을지는 들녘을 걸어요 먼산에 뭉게구름 피어오르고 개구리 울어대는 논길을 걸으면 길섶엔 풀벌레 소리 오늘밤엔 바람이 거리마다 불어대는데 외로운 그대여 오늘밤 길을 떠나요 오늘밤엔 바람이 거리마다 불어대는데 외로운 그대여 오늘밤 길을 떠나요 나 갈테야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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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7 | ||||
누굴 찾으려나 날으는 새 한마리
푸른 하늘 위로 쓸쓸히 날아간다 어디 가면 만나려나 이리로 또 저리로 어디까지 날으려나 한없이 날아간다 누굴 찾았을까 날으는 새 한마리 푸른 하늘 위로 날아만 가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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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5 | ||||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그래 나 조금 술에 취했나봐 미안해 미안해 그저 니가 보고 싶어 이렇게 힘들 때면 단 하나 하고픈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미치도록 너를 미치도록 사랑해 이렇게 힘들 때면 단 하나 하고픈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미치도록 너를 미치도록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미치도록 너를 미치도록 사랑해 homepage.kr.miclub.com/anm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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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11 | ||||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이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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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6 | ||||
눈물 흘리지마 작은 골목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마 구름처럼 스쳐간 허무한 것을 뭐라 말하지마 그 눈빛이 꺼질듯 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마 하늘 저편 노을이 걸릴 때까지 슬퍼도 울지 못하는 민들레꽃 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 않네 어디 있니 누나야 젖은 노래처럼 나의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고 언젠가 말했지 하염없이 걷고만 싶어진다고 나를 부르지마 돌아서는 모습엔 슬픔뿐인 것을 나를 부르지마 스쳐 가는 바람이 내 모습인 걸 하늘가 저편 맴도는 새들의 날개 짓만 공허한데 들어도 들리지 않고 찾아도 찾을 수 없네 어디 있니 누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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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10 | ||||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 하고 커튼을 내리고 홀로 조용히 벽에 기대어 음악을 들으며 눈시울 적시며 그냥 그렇게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있을것 같아 문밖을 나서서 길을 걸었지 벽에 기대어 하늘을 보니 빗물이 내려와 내몸을 적시네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있을것 같아서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 하고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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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06 | ||||
큰 가방 하나 흩날리는 머리 결
길을 나선 그대 보며 느낌을 주고 탈고 안될 마음 그 뭇 느낌으로 바라보는 마음으로 사랑을 준다 바닷가에 멈추어 선 그대를 보며 그리움에 길을 나선 한 사람이 흩날리는 머리 결로 스치어 가서 아름다운 사람이라 얘기할 테야 잠자는 갈매기 불을 지핀 연인들 모래밭 발자욱에 많은 아쉬움 잊지 못할 추억 그 안타까움에 머물렀던 발길 옮겨 어제를 걷나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대를 보며 그리움에 길을 나선 한 사람이 흩날리는 머리 결로 가까이 가서 아름다운 사람이라 얘기할 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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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1 | ||||
고운 하늘 황금빛으로 들판이 노을이 물들 때면
두 눈 감고 생각해 보는 그리운 사람들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그 모든 것을 사랑하던 친구 이슬 맺힌 풀잎 밟으면 문득 떠오르네 헤어진 지 이미 오래여도 못다 한 사랑은 남아있네 그리운 그 이름 불러봐도 지금은 어디에 있는 걸까 가을하고 또 겨울이 오면 살갗을 에이는 바람 불고 얼어붙은 강변의 나목 외로이 서 있네 하얀 눈이 끝없이 내려 시리던 바람을 잠 재워도 잠 못 이룬 나의 마음은 긴 밤을 지키네 다시 또 만날 수 없는 걸까 그리운 마음은 남아있네 정다운 그 이름 불러보면 외로운 메아리 돌아오네 보고픈 사람아 보고픈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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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04 | ||||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영원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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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51 | ||||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있어 혼자만의 가슴속에 간직한 잊을 수 없는 그대 사랑 하지만 잊었겠지 너무 오랜 시간들 이제는 단념해야한다고 느끼고 있는데 겉으로 표현할 수 없는 기나긴 세월이 흘러갔지만 외면할 수 없는 추억에 미소를 띠게해 궁금하게해 빛바랜 사진도 한 장없지만 내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 젊은날의 열병처럼 우리의 세월속에 머문사랑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가끔은 생각나는 추억있어 혼자만의 가슴속에 간직한 잊을 수 없는 그대사랑 빛바랜 사진 한 장 없어도 내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어 젊은날의 열병처럼 우리의 세월속에 머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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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46 | ||||
나 아무것도 모른 채
울면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네 엄마와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 무럭 자라났네 나 아무것도 모른 채 즐겁게 즐겁게 어린 시절 지나갔네 어릴 때 그 시절 잊을 수 없어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네 아아아 인생 물같이 흐르는 건가 아아아 인생 꽃같이 지는 건가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나 아무것도 모른 채 무지개 꿈 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 사랑 그 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눈속에 남아 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 채 세월은 흘러서 구름같이 지나갔네 지나온 내 삶이 주마등 같이 영원 속에 남아 있네 아아아 인생 해같이 떠오는 건가 아아아 인생 달같이 지는 건가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아아아 인생 물같이 흐르는 건가 아아아 인생 꽃같이 지는 건가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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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05 | ||||
눈길***
하늘에선 눈이 내리고 바람들은 쉬쉬쉬_ 나뭇가지 춤을 추고 눈발은 훨훨훨- 복잡하고 어지러운 인연들도 잠들고 수많았던 이야기도 눈길에 갇히고 흰눈에 취한 내 마음도 하늘 아래 훨훨훨_ 삶에 취한 그대 마음도 눈길에 스르륵_ 헤매이던 그리움도 눈길속에 잠들고 눈발은 산을 지우고 들판을 지우네 눈발은 사랑도 지우고 세상을 지우네 흰눈에 취한 내 마음도 하늘 아래 훨훨훨- 헤매이던 그리움도 눈길속에 갇히고 눈발은 산을 지우고 들판을 지우네 눈발은 사랑도 지우고 세상을 지우네 homepage.kr.miclub.com/anm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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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07 | ||||
잊으려해도 또다시 그리운얼굴
그 모습 그리워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바닷가 아~~당신은 어디로 갔오 잊으려해도 또다시 보이는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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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4:45 | ||||
길지도 않은인생 남김없이 살아가련다
들건너 스치는 바람 인생이 바람이라면 가다꽃 보면 꽃본듯 여울물에 쉬다또 흐르고 뒤돌아볼 겨를없이 넓은들지나 강뚝에 서네 길지요 않은인생 미련없이 보낼수있나 청춘고개 넘어넘어 저아래 저마을로 겉다 하늘이 서럽고 서러우면 눈물또 흐르고 바람소리 나그네 노래 여윈 귓가에 들리어 오네 기는지고 가는인생 남김없이 사랑하련다 길지도 길지도 길지도 길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 미련없이 보낼수있나 길지도 길지도 길지도 길지도 길지도 않은 인생 남김없이 사랑하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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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4:10 | ||||
너무나 많은 얘길했어
책임을 질 수 없는 말들 의미도 모를 이야기들로 좀 더 허탈해지고 너무나 지쳐 있었나봐 쫓기듯 살아왔던 날들 뒤돌아 볼 수 없던 시간이 앗아간 나의 희망들 아름다운 위로는 원하지 않아 그런 허위엔 이미 익숙해 있는걸 단지 오래전 우리들의 눈빛처럼 다시 진실하게 서로를 느낄때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알고 싶을뿐야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알고 싶을뿐야 너무나 지쳐 있었나봐 쫓기듯 살아왔던 날들 뒤돌아 볼 수 없던 시간이 앗아간 나의 희망들 아름다운 위로는 원하지 않아 그런 허위엔 이미 익숙해 있는걸 단지 오래전 우리들의 눈빛처럼 다시 진실하게 서로를 느낄때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알고 싶을뿐야 그대도 나처럼 외로운지 알고 싶을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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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4:13 | ||||
대답하지마 묻지 않을래
그대 왜 나를 떠나는지 아무 말도 필요친 않아 소용없어 그냥 아무 말도 하지마 눈을 감아도 보이는 네가 밉진 않았어 웬일인지 솔직하게 말할 순 없어 이제 와서 사랑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멍하니 저 하늘 보며 우두커니 서 있는 허탈해진 나의 쓴웃음 속에서 이제야 나는 알았어 그대 왜 날 떠나는지 제발 아무 말 하지마 제발 멍하니 저 하늘 보며 우두커니 서 있는 허탈해진 나의 쓴웃음 속에서 이제야 나는 알았어 그대 왜 날 떠나는지 제발 아무 말 하지마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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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4:38 | ||||
흰눈이 오는 겨울이 오면 떠나간 그대가 돌아올까
밤이 새도록 눈물 흘려도 허전한 마음 쌓이는데 돌아올 기약도 하지않고 야속히 떠난 그 사람은 우리가 떠나온 그 계절을 영원히 잊지 못할텐데 다시 겨울이 오면 찬바람 부는 겨울이 오면 떠나간 그대 돌아올까 잊으려해도 잠못이루는 외로운 이맘 어이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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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4:15 | ||||
내사랑 내사랑 이젠다시 돌아올수 없는~
내사랑 내사랑 부질없는 서글픔만 남겨~진 내~ 사랑~ 저마다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만족하는 거~리 거~리~마다 스쳐가는 표정없는 사람들 속에~ 홀로 웅크린채 그리움~ 내사랑 내사랑 뒤척이는 밤에도 잊지못~할 내사랑~~~ 저마다의 살아가는 이야기로~ 만족하는 거~리 거~리~마다 스쳐가는 표정없는 사람들 속에~ 홀로 웅크린채 그리움~ 내사랑 내사랑 이젠다시 돌아올수 없는~ 내사랑 내사랑 뒤척이는 밤에도 잊지못~할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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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4:25 | ||||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꿈을 안고 가네 사랑을 실어가네 눈물을 흘리며 가네 가슴을 열고 뛰네 춤추는 듯 달려가네 눈물을 흘리며 가네 무엇을 그리 바삐 찾고 있니 무엇을 버리고 왔니 머물고 싶은 순간 순간들도 바람따라 휭하니 가고 어루만져주고 싶은 사랑도 지는 해에 버리고 왔네 꿈을 안고 가네 사랑을 실어가네 행복을 찾아서 가네 가슴을 열고 뛰네 춤추는 듯 달려가네 태양을 가지고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꿈을 안고 가네 사랑을 실어가네 눈물을 흘리며 가네 가슴을 열고 뛰네 춤추는 듯 달려가네 눈물을 흘리며 가네 무엇을 그리 바삐 찾고 있니 무엇을 버리고 왔니 머물고 싶은 순간 순간들도 바람따라 휭하니 가고 어루만져주고 싶은 사랑도 지는 해에 버리고 왔네 꿈을 안고 가네 사랑을 실어가네 행복을 찾아서 가네 가슴을 열고 뛰네 춤추는 듯 달려가네 태양을 가지고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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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13 | ||||
터벅터벅 걷는 길은
너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인생길도 두렵기만 해 때론 힘들어 포기하고 지칠때도 있어 그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에 왔나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 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 곳 세상끝까지 스쳐가는 바람에 눈물이 흘러내려도 쉽게 포기하지마 멈출 수는 없잖아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 곳 세상끝까지 바람아 세상을 날아날아 가보자 자유롭게 저 먼 곳 세상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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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0 | ||||
그대는 참 담담하셨죠
아름다운 그 미소 그 작은 어깨의 슬픔도 모두 혼자서 참아내시고 마셨죠 이제 불러보고 싶어요 안아보고 싶어요 그 많은 잘못도 당신은 끝없는 용서로 주셨죠 모든걸 당신과 바꾸신 한시도 못잊을 내 어머니 그대는 참 따스하셨죠 아름다운 그 모습 언제나 내 걱정하시며 항상 열심히 살아가거라 하셨죠 이제 힘이 되고 싶어요 친구 되고 싶어요 쓸쓸한 당신의 뒷모습 제가 지켜드릴께요 모든걸 당신과 바꾸신 한시도 못잊을 내 아버지 그 많은 잘못도 당신은 끝없는 용서로 주셨죠 모든걸 당신과 바꾸신 한시도 못잊을 내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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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9 | ||||
꿈을 안고 가네 사랑을 실어가네
눈물을 흘리며 가네 가슴을 열고 뛰네 춤추는 듯 달려가네 눈물을 흘리며 가네 무엇을 그리 바삐 찾고 있니 무엇을 버리고 갔니 머물고 싶은 순간 순간들도 바람 따라 휑하니 가고 어루만져 주고 싶은 사랑도 지는 해에 버리고 왔네 꿈을 안고 가네 사랑을 실어가네 행복을 찾아서 가네 가슴을 열고 뛰네 춤추는 듯 달려가네 태양을 가지고 가네 예 꿈을 안고 가네 사랑을 실어가네 눈물을 흘리며 가네 가슴을 열고 뛰네 춤추는 듯 달려가네 눈물을 흘리며 가네 무엇을 그리 바삐 찾고 있니 무엇을 버리고 갔니 머물고 싶은 순간 순간들도 바람 따라 휑하니 가고 어루만져 주고 싶은 사랑도 지는 해에 버리고 왔네 꿈을 안고 가네 사랑을 실어가네 행복을 찾아서 가네 가슴을 열고 뛰네 춤추는 듯 달려가네 태양을 가지고 가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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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12 | ||||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 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을 가슴에서 쓸어 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 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 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 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 다 이룬 사랑 꿈 이어도 사랑 할래요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 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 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 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 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 다 이룬 사랑 꿈 이어도 사랑 할래요 당신과 못 다 이룬 사랑 꿈 이어도 사랑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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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7:26 | ||||
가지마 가지마 보내주고 싶지 않았어
오늘밤은 너와 함께 오늘밤은 너와 함께 있고 싶어 가지마 가지마 하고 싶은 말도 남았어 예전부터 하고 싶은 예전부터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어 오랫동안 방황했던 나를 따스하게 감싸준 너에게 거짓없는 내 마음을 모두 다 주고 싶어 사랑한단 말을 하고 싶어 오랫동안 방황했던 나를 따스하게 감싸준 너에게 거짓없는 내 마음을 모두 다 주고 싶어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homepage.kr.miclub.com/anm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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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4 | ||||
군인 아저씨 모자 위로 하늘 높아만 가네...
지나가는 아가씨 랄라라랄랄 랄랄라... 내 고향 떠나 오던 날 밤 울어 주던 밤새야... 열차 지나 가면은 날짜만 세어 주려마... 노을 빛 타는 가슴 속에 떠오르는 얼굴들... 꺼내 보고 또 보고 커져만 가는 그리움... 하루가 가면 이틀이요 삼박 사일 서너달... 휴가 날짜 꼽다가 코 골며 잠이 든다네... 군인 아저씨 모자 위로 하늘 높아만 가네... 지나가는 아가씨 랄라라랄랄 랄랄라... 군인 아저씨 모자 위로 하늘 높아만 가네... 지나가는 아가씨 랄라라랄랄 랄랄라... 내 고향 떠나 오던 날 밤 울어 주던 밤새야... 열차 지나 가면은 날짜만 세어 주려마... 노을 빛 타는 가슴 속에 떠오르는 얼굴들... 꺼내 보고 또 보고 커져만 가는 그리움... 하루가 가면 이틀이요 삼박 사일 서너달... 휴가 날짜 꼽다가 코 골며 잠이 든다네... 군인 아저씨 모자 위로 하늘 높아만 가네... 지나가는 아가씨 랄라라랄랄 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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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1 | ||||
찾아 가야지 그 언덕의 별이 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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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3 | ||||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저높은 하늘 끝 빈자리에 그리운 그대 모습 그려보려니 먹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네 바람아 불어와 먹구름을 걷어라 그대 모습 환히 보이도록 바람아 너만은 들어주려마 그대 모습 환히 보이도록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 저높은 하늘 끝 빈자리에 그리운 그대 모습 그려보려니 먹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네 바람아 불어와 먹구름을 걷어라 그대 모습 환히 보이도록 바람아 너만은 들어주려마 그대 모습 환히 보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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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21 | ||||
서울서 태어난 나의 친구 영아 창백한 얼굴과 좁은 어깨
바퀴달린 의자위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면 지붕과 하늘과 자동차소리 흰 가운을 입고 있는 나를 찾아와 예쁜 미소를 지어 주었지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을때 작은 목소리로 말했지 흰 머리를 쓸어 넘기시는 어머니의 두눈엔 슬픔이 깃들여 있어요 어머님 참 좋은 분이세요 절 보살펴주세요 하나님은 왜 안그러실까 눈부신 햇살 들어오는 하얀 병실에서 아무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하루종일 창가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면 지붕과 하늘과 자동차 소리 깊은 잠에 빠져있던 내게 다가와 맑은 미소를 지어 주었지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을때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지 저를 힘껏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가슴엔 사랑이 담겨져 있어요 이 세상은 참 멋진 곳이예요 전 알고 있어요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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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06 | ||||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는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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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3 | ||||
어느날 잠 깨어서 내 인생이 행복한지 물었어
어느날 이대로는 살 수 없다 생각했었어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걱정마 널 믿어봐 내 삶은 바로 내가 바로 주인공 무엇인가 나를 누르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잠을 깨 앞을 봐 내 삶은 내가 바로 주인공이야 걱정마 널 믿어봐 내 삶은 바로 내가 바로 주인공 걱정마 널 믿어봐 내 삶은 바로 내가 바로 주인공 homepage.kr.miclub.com/anm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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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4 | ||||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 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 안고 허공에 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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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11 | ||||
지나가는 거에요 다 지나가는 거에요
바람이나 구름처럼 지나갔다가 다시 오는거에요 다 떠나가는 거에요 다 떠나가는 거에요 안녕하며 인사하고 떠나갔다가 안녕하며 다시 오는거에요 느낌만을 남기고 바람결에 묻어 모래처럼 세월 뒤에 추억으로 찻잔 속에 잠시 거닐다가 그리움의 시간마져도 시리도록 아픈 기억마져도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 느낌만을 남기고 바람결에 묻어 모래처럼 세월 뒤에 추억으로 찻잔 속에 잠시 거닐다가 그리움의 시간마져도 시리도록 아픈 기억마져도 언젠가 언제부터인가 모두 떠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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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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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너의 모습 때문에
나는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러리라 예감은 했지만 너의 미소 지워지질 않아 그런 대로 잊으려고 했지만 눈감으면 떠오르는 걸 고개 들어 하늘을 보아도 구름 뒤엔 너의 모습 있어 사랑은 끝났다고 말을 했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못해 만남에 기억들이 새롭게만 느껴지는 건 나의 변덕인 걸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말을 했을 뿐 그런 대로 잊으려고 했지만 눈감으면 떠오르는 걸 고개 들어 하늘을 보아도 구름 뒤엔 너의 모습 있어 사랑은 끝났다고 말을 했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못해 만남에 기억들이 새롭게만 느껴지는 건 나의 변덕인 걸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말을 했을 뿐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말을 했을 뿐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말을 했을 뿐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이 두려워 먼저 말을 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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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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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꿈젖은 지난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꼭 감아도 ♪간주♪ 맺지못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꼭 감아도 두눈 꼭 감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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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5:02 | ||||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말을 기다렸어. 고개숙인 너의 모습을 보았을 때 떨어지는 눈물 방울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싸늘하게 식은 찻잔을 바라보며 너의 작은 입술은 떨고 있었어. 이제 우리 안녕이라는 말을 하고 서로의 사랑을 잊기로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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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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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내 그리운님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어디에계신지 거리를쫓아 헤메여다닐까 차라리 울어버릴까 그리운님에게 편지를쓸까 슬픈 영화를볼까 소중한물건을 잃은뒤에 오는느낌처럼 내마음도 지금그래 어찌할수없는 혼자만의슬픔 음~~~~~비가 오는데 2.소중한물건을 잃은뒤에 오는느낌처럼 내마음도 지금그래 어찌할수없는 혼자만의슬픔 음~~~~~비가 오는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내 그리운님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어디에계신지 거리를쫓아 헤메여다닐까 (내그리운님은) 그리운님에게 편지를쓸까 (어디에 계신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내 그리운님은) 거리를쫓아 헤메여다닐까 (어디에 계신지) 그리운님에게 편지를쓸까 (내그리운님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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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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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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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바람처럼 이미 내 곁에 없는데
언제까지 나 혼자만 그리워 하나 시간이 흘러가고 벌써 계절이 바껴도 가고 없는 그댈 향한 서글픈 사랑 그리워 하고 서러워 해도 소용없네~ 변하지 않을 사랑 이라고 말할수 없네~ 알수 없는건 그대의 마음 말도 없이 떠났네~ 지나간 세월 잊어야 하는 추억인가 이 맘때 그 이 맘때 서로 사랑 했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하라고 서글픈 내 사랑 그리워 하고 서러워 해도 소용없네~ 변하지 않을 사랑 이라고 말할수 없네~ 알수 없는건 그대의 마음 말도 없이 떠났네~ 지나간 세월 잊어야 하는 추억인가 이 맘때 바로 이 맘때 서로 사랑 했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하라고 서글픈 내 사랑 워~~~~워~~~~워~~~~워 워~~~~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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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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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 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 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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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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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지만 나는 바보같지만
나는 중요치 않아 내겐 중요치 않아 세상 사람들 나를 어찌보아도 나는 중요치 않아 내겐 중요치 않아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요령과 책임도 있겠지만 난 그저 나일뿐 잃고 산다해도 마음 아프다 해도 내 모든 것 다 준다해도 나는 괜찮아 욕심없이 산다해도 마음 아프다 해도 내 모든 것 다 잃는다해도 나는 괜찮아 바보같지만 나는 바보같지만 나는 중요치 않아 내겐 중요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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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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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이 이유도 없이 눈물이 흐르는
외로움이 찾아오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싶은 유혹에도 시달리고 시달리고 했었지 살다보면 좋아서 외로워서 또 정을 주고 산다그렇게 끝도 없이 이유도 없이 눈물이 흐르는 외로움이 찾아오면 흔적도 없이 문득 위로 받고 싶어질때도 일상에 탈출을 꿈도 꾸었지 살다보면 좋아서 외로워서 또 정을 주고 산다 그렇게 살다보면 좋아서 외로워서 또 사랑받고 산다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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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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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댄왜 대답이없나요 난 그대를 부르고있는데
그대 그댄 어디에 있나요 오늘도 그대를 찾고 있는데 그대 그댄왜 곁에 없나요 난 그대곁에 있고 싶은데 그대 그댄 떠나야 했나요 아무런 말없이 떠나야 했나요 어제도 하염없이 그대 생각에 오늘도 변함업이 그대 생각에 그토록 그리워 서러워 하며 돌아오란 보고싶단 눈물짓는데 그대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사랑했어요............. 윽.....x같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