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07-02-16 |
DURATION: | 4:16 |
# OF TRACKS: | 1 |
ALBUM TYPE: | 싱글/EP, single, studio |
GENRE/STYLE: | 락 |
ALSO KNOWN AS: | - |
INDEX: | 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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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자우림 & 드렁큰타이거 에이즈 예방 캠페인 싱글 음반 Q. 이 캠페인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준다면? A. 이 캠페인은 1998년부터 MTV에서 진행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이다. 작년부터는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 더바디샵과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방송사 MTV가 함께 손을 잡고 진행하게 되었다.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전세계 44개국 2067개의 바디샵 매장에서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루즈베리 향수와 함께 국내에서는 자우림, 드렁큰타이거가 작업한 캠페인 앨범이 제작되어 판매된다. 수익금은 전액 '스테잉 얼라이브 파운데이션'에 기부된다.
세계적인 기업이 손을 잡고 이렇게 규모가 큰 공익 캠페인을 벌이는 경우는 기념비적인 일이다. 향수와 음악, 영상(뮤직비디오)으로 시각, 청각, 후각을 자극하는 오감만족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Q. 슬로건의 의미는?
A. "STOP AIDS: SPRAY LOVE". = "날 사랑할 준비 됐나요?"
타인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감염인에 대한 이해도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까지도 에이즈에 감염된 환자는 당장 사망한다고 생각하거나, 감염자와 닿기만 해도 전염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실정이다. 감염인들도 비감염인들처럼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나의 주변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Q. 앞으로의 캠페인 계획은?
A. 에이즈는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 유일한 백신은 교육뿐이다. 이 교육은 우리(자우림, 드렁큰타이거)가 작업한 싱글 앨범 즉 '음악'을 통해, 그리고 향수 '루즈베리'의 '향'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파될 것이다. 앨범은 향수와 함께 오프라인 상에 판매되며, 음악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이슈화를 크게 유도할 것이다. 또한 우리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는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된다. 2월 중순에는 우리들(자우림, 드렁큰타이거)의 공연이 함께하는 향수/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까지 열릴 예정이다.
Q. 우리가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A. 방법은 간단하다. 더바디샵 매장으로 가서 루즈베리 향수를 구매하면 그 수익금이 스테잉 얼라이브 파운데이션에 기부되고, 스테잉 얼라이브에서는 젊은이들이 스스로 그들의 커뮤니티 속에서 에이즈 예방 활동을 권장한다.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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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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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움에 이 가슴이 저려오네 아, 다시 못 올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이 가슴은 비에 젖어 우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 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르는 척 나를 피해가 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낙오된 피해자
사람은 왜 만나게 되고 왜 머물지 못하는가 그대와 나는 서로의 빛나는 상흔이 되었네 사람은 왜 사랑을 하고 왜 사랑을 지우는가 그대는 나의 어두운 그림자, 눈부신 신기루
In loving memory 죽어가는 영혼들은 회오리바람 쳐 Do U remember me? 빛 바래진 사진처럼 잊혀질 기억 속에 잊혀지기 싫어 그들은 그리움을 외쳐 누군가 들어주리 간절히 바랬어 Now pay attention,read between the sentence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워라 아, 외로워라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 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르는 척 나를 피해가 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한 순간의 선택의 잘못인가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장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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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
CREDITS
Performed by 자우림 1기 (1997) - 김윤아 : 보컬 - 이선규 : 기타 - 김진만 : 베이스 기타 - 구태훈 :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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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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