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기념앨범!!
쇼스타코비치, 로스트로포비치, 그리고 장한나로 이어지는 음악의 맥으로 압제에 갇혀 있던 작곡가 내면의 고통이 명쾌하게 풀려 나온다!!
이미 미국의 유수언론에서 오히려 로스트로포비치의 연주보다도 우위에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최고 명연으로 자리잡을 음반입니다.
“로스트로포비치의 초연이 더 감정적으로 완벽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장한나의 연주는) 타이트하고, 거칠었으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장한나의 활 놀림은 쇼스타코비치 특유의 유명한 주요 주제에서의 당황스러울 정도의 격렬함과 작곡가 특유의 유혹적이고 고통스러운 감정이 가득한 음색을 아주 깊게 표현하였다. 장한나와 파파노는 이 음악의 모든 것을 마음껏 요리하고 있는 듯 했다.” - 앤드류 클락 (파이낸셜 타임)
“장한나는 마치 변화무쌍하게 매번 다른 옷으로 가장하며 표현하였다. 느린 악장에서는 영적인 서정성을 보여주었다. 그 주문은 카덴차 악장에서도 이어졌으며 마지막 악장에서는 이 천재의 천재성의 한계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힐러리 피취 (더 타임즈)</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