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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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7 | ||||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 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그대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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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0 | ||||
3. |
| 2:58 | ||||
4. |
| 2:59 | ||||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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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7 | ||||
1.아 -- 불빛 깜빡 깜빡 깜빡
낯선 거리에서 터질것 같은 터질것같은 마음을 다래며 마주 ?蔓?너와나 내가슴을 모두태워 너를 너를 원했는데 절반의 세얼에 절반도 못채우고 헤어지는 순간이 아 -- 너무 짧은 30분 2.아 -- 눈물 뚝딱 뚝딱 뚝딱 떨어 지는데 떨리는 어깨 떨리는 어깨 서로가 감싸며 안타까운 입맞춤 내가슴은 모두 태워 너를 너를 원했는데 절반의 세월에 절반도 못채우고 헤어지는 순간이 아 -- 너무 짧은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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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5 | ||||
1.매달릴까요 당신은 목석이지만
내모든 것을 아김엇이 주고 싶어도 당신의 눈빛속에 잠들고 싶어 언제나 이가슴은 두근거려요 열번이고 백번이고 이렇게 매달릴까요 2.매달리까요 당신은 외면 하지만 그언젠가는 내마음으 아실테지요 당신이 보내주는 눈빛 하나로 인생의 의미들은 달라지는것 천번이고 만번이고 이렇게 매달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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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2 | ||||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인생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불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네 아~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 적시던 저 불빛이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 바람이 부는데로 흘러가네 아~아~ 구름같은~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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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4 | ||||
한 마리 산비둘기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세월의 뜻도 모르네 사랑은 둘이서 나누는 것 혼자서는 기다리는 세월 외로운 산비둘기야 울지 말고 기다리려마 어느 날인가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한 마리 산비둘기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세월의 뜻도 모르네 사랑은 둘이서 나누는 것 혼자서는 기다리는 세월 외로운 산비둘기야 울지 말고 기다리려마 어느 날인가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뽀뽀 꾸꾸루 뽀뽀 꾸꾸루 돌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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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6 | ||||
1. 사랑한다고 이토록 나를 외롭게 하지말아요
당신밖에 몰랐던 내가 흔들리고 있어요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네온불을 바라보면 날수없는 내자신이 너무슬퍼요 흔들리게 하지말아요 2. 사랑한다고 이대로 나를 내버려 두지말아요 당신밖에 몰랐던 내가 흔들리고 있어요 빗물처럼 흘러내리는 네온불을 바라보면 초라해진 내모습이 너무슬퍼요 흔들리게 하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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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5 | ||||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이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내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이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마세요 당신 사랑하는 내당신 둘도 없는 내당신 당신없는 내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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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1 | ||||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한강에서 바람이 산으로 불고 남산에서 바람이 강으로 부네 아름다운 거리에서 빌딩들의 숲 속에서 연인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북악산과 삼각산은 오누이같고 인왕산은 경복궁을 포근히 안아 세종로로 그 숨결을 쭉쭉 흘려보내고 을지로와 종로로 갈라진다네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무학대사가 찾아놓은 이 나라 제일의 명당이라네 태조 임금이 터를 잡으셨던 육백년 고도의 서울이라네 이 나라의 커다란 뿌리가 되어 동서로 남북으로 줄기 뻗는 곳 여기저기 우리의 문화유산 보존하며 돌고 도는 세계로 달리는 도시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어랑 어랑 어허야 우리의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