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Cool하게'에 이은 마야(MAYA)의 또 한번의 비상 마야 2집 'Rock Star'
2003년 최고의 신인 여가수 MAYA.
김소월님의 진달래꽃에 노래를 붙인 강한 비트와 시원한 기타사운드로 그녀의 비상은 시작 되었다. 전국에 불어넘친 '진달래꽃' 신드롬..
그후 차승원 주연의 화려한 케스팅의 KBS 드라마 '보디가드'에 출연 하면서 주제곡인 'Cool하게'를 또 한번 히트 시키면서 전국투어 콘서트도 연회 매진으로 마무리 하였다.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재다능한 끼로 2003년 최고의 신인 가수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연말 각종 시상식을 휩슬며 역대 최고로 어려운 음반시장의 불황속에서도 마야 1집은 20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으며 보디가드 O.S.T.도 3만 여장을 판매한 저력있는 마야. 마야의 2집을 주목해보자.
마야의 2집 Rock Star!
1집 앨범 제목 "Rock Star"에서 나타나듯이 락음악의 전성기를 꿈꾸는 그녀의 소망이 잘 나타나 있는 마야의 2집 타이틀곡 '아래로'는 여름을 겨냥한 락과 라틴 음악의 절묘한 조화로 힘든 일상과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시원하게 풀어 줄 수 있는 곡이다.
1집 때의 'Good Day & Good Bye'와 같은 애절한 발라드의 '사랑은 영원하다', '정말 모르겠니' 또한 마야의 한층 성숙된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다.
강하고 남성적인 마야의 이미지와 상반된 정말 여성적이고 아름다운 곡 '충분해요' 또한 앨범의 백미이다.
그 외에도 랩퍼 데프콘과 스크래치 DJ WRECKY와 함께한 'Shadow Boxing'도 놓칠 수 없는 곡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