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Tomorrow]
[SBS "내일은 모델퀸" - 도전 성공시대 테마송]
발라드계의 진정한 디바 백지영의 목소리로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로 무더운 여름을 상쾌하게~
매주 목요일 7시 SBS 에서 화제 속에 방송 되고있는 [내일은 모델퀸]은 패션모델로서의 도약을 시도하는 주부 도전자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30대주부들이 패션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러 사연을 가진 11명의 주부들이 [패션모델]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꿈과 희망과 도전이란 키워드에 걸 맞는 프로그램 테마송을 열창할 가수로 선정된 백지영은 젊은이로서, 또 같은 여성으로서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해온 사람이란 점에서 테마곡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 주고있다. 어느새 발라드 쟝르의 간판급 스타가 된 백지영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그녀만의 남다른 열정이, 생동감있는 여름파도처럼 젊은 우리들의 가슴속을 시원하게 어루만져 준다. 어느 누구보다도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도전으로 살아 온 그녀이기에 [Tomorrow]가 전하는 메세지의 의미가 더욱 소중하고 뜻 깊다고 할 수 있는 곡이다.
또한 피아노 버전의 아름다운 연주곡은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올 만큼 애잔하다. 두 연주곡 "바람이 남기고 간 그림자"와 "창가에 기대면" 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경민씨가 백지영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편곡해준 곡으로 가슴 아린 이야기들을 애기하는 듯 하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