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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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1 | ||||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 수 있다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아아아아 정때문에 운다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 수 있다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아아아아 정때문에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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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19 | ||||
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 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간주> 여기는 남서울 영동 연인의 거리 사계절 모두 뜨거운 바람이 있으니까 외로움에 지친 사람들 누구라도 한번쯤은 걸어보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간주> 여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사계절 모두 봄봄봄 웃음꽃이 피니까 외롭거나 쓸쓸할 때는 누구라도 한번쯤은 찾아오세요 아아 여기는 사랑을 꽃피우는 남서울 영동 사랑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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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8 | ||||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 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간주>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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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6 | ||||
네온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장미 한송이 손에 들고서 노래하는 강남 멋쟁이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어쩌다 두 눈길이 마주칠때면 느끼는 감정 참을수 없어 여보세요 한번만 만나주세요 하면서 미소를 받는 강남 멋쟁이 사랑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사랑 가득히 한몸에 안고 노래하는 강남 멋쟁이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어쩌다 스리살짝 미소만 주면 황홀한 기분 감출수 없어 여보세요 시간좀 줄수 있나요 하면서 미소를 받는 강남 멋쟁이 네온이 꽃피는 강남의 밤거리 장미 한송이 손에 들고서 노래하는 강남 멋쟁이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어쩌다 두 눈길이 마주칠때면 느끼는 감정 참을수 없어 여보세요 한번만 만나주세요 하면서 미소를 받는 강남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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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4 | ||||
입술자국만 유리잔에
덜렁 남겨놓고 지금쯤 그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이별앞엔 무정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 것이 내 잘못이야 나를 두고 현해탄 넘어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간주> 입술자국만 유리잔에 덜렁 남겨놓고 지금쯤 그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이별앞엔 무정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 것이 내 잘못이야 나만 여기 서울에 두고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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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1 | ||||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 곳에 아련이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깊은줄 모르고 함께 노래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나 혼자 이 바다를 거닐며 옛추억을 그려보네 <간주> 파도가 치는 백사장에서 지난날 그 추억을 생각하니 바람이 불어 흩어진 곳에 아련히 떠오르는 발자취 사랑했었지 지금은 가고 없지만 밤깊은줄 모르고 함께 노래 불렀지 절대 변치 말자고 서로가 다짐을 했던 그 추억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나 혼자 이 바다를 거닐며 옛추억을 그려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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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5 | ||||
지난날 당신마음 을울리고떠나버린
한사람이있었다해도 잊을때도됐잖아요 너만을 사랑한단말 믿을수가없어요 이제는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당신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한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너만을 사랑한단 말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두기엔 내가너무 부족 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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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9 | ||||
싫어서 가는게 아니잖아
미워서 가는게 아니잖아 아침에 눈을 떠 함께 볼 수 없음이 싫어서 가는거 잖아 이룰수 없는 사랑의 끈을 붙잡고 얼마나 힘들어 했니 그래 그래 가거라 내 사람아 또 하나의 나였던 사람아 우리 사랑의 끈을 놓지는 말아라 어느 하늘 어느곳에 있던지 싫어서 가는게 아니잖아 미워서 가는게 아니잖아 아침에 눈을 떠 함께 볼 수 없음 이싫어서 가는 거 잖아 이룰수 없는 사랑의 끈을 붙잡고 얼마나 힘들어 했니 그래 그래 가거라 내 사람아 또 하나의 나였던 사람아 우리 사랑의 끈을 끊지는 말아라 어느 하늘 어느곳에 있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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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9 | ||||
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흘러다녀요 한송이 목련화처럼 화사한 저 구름 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 날의 그 느낌으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 가슴 꿈이라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흘러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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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9 | ||||
11. |
| 3:23 | ||||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껴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간주>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껴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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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2 | ||||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주>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 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너무 정들어 너무 정들어 떠날 수 없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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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3 | ||||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간주>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 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노래하며 눈물짓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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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4 | ||||
종이꽃 한 송이가 벌을 사랑하나봐
향기 없는 몸짓으로 우연이라도 스쳐 지나길 바라나 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빌 사랑하나 봐 기운 없는 모습으로 옷깃이라도 쉬어 가주길 바라나 봐 잠드나 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 들여 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들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 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사랑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 너를 만나면 하루라도 괜찮아 <간주> 종이꽃 한 송이가 비를 기다리나 봐 울고 싶은 마음으로 검은 구름이 머물러 주길 바라나 봐 종이꽃 한 송이가 나를 기다리나 봐 해가 지길 바라면서 젖은 꽃잎이 말라버리면 안되나 봐 잠드나 봐 이제 그만 숙명처럼 이별을 받아 들여 봐 꿀도 없는 꽃을 향해 어떤 나비가 찾아 들까 백년이 지난 후에 길 잃은 벌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말하면 행복할까 천년을 사랑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 너를 만나면 하루라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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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5 | ||||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봅니다.. 이별이 아닌 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간주>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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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48 | ||||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지요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사랑을 영원히 함께할래요 <간주>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지요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사랑을 영원히 함께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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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2 | ||||
참을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이 여자도 울지 않는데 <간주> 견딜수도 있어요 잊을수도 있어요 여자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도 빌 수 있어요 그러나 당신은 남자다운 남자인데 울기는 왜 우나요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마음약한 이 여자도 울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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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14 | ||||
내가 믿는 그 남자는 오직 한 남자
젠틀한 미스터 박 아무리 둘러 봐도 찾아를 봐도 그 만한 남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백점 짜리 남자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알랭들롱 뺨치는 사람 아 아 너무나도 기분 좋아요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최고로 부러운 여자지 <간주>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오직 한 남자 젠틀한 미스터 박 아무리 둘러 봐도 찾아를 봐도 그 만한 남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백점 짜리 남자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알랭들롱 뺨치는 사람 아 아 너무나도 기분 좋아요 그런 남자가 옆에 있으니 최고로 부러운 여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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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1:51 | ||||
내가 믿는 그 남자는 오직 한 남자 젠틀한 미스터 박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를 봐도 그 만한 남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백점 짜리 남자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알랭들롱 뺨치는 사람 아 아 너무나도 기분 좋아요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최고로 부러운 여자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오직 한 남자 젠틀한 미스터 박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를 봐도 그 만한 남자는 없어 나만을 아껴주고 나만을 위한 백점 짜리 남자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알랭들롱 뺨치는 사람 아 아 너무나도 기분 좋아요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니 최고로 멋진 여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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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2 | ||||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간주>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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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7 | ||||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 다시 한 번 마음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미련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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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7 | ||||
왜나를잡나요왜나를잡나요남의속도모르면서싫다고하더니밉다고하더니나를나를왜자꾸잡나요외로운내마음알기나한듯이아픈가슴파고들때면밉다가고운사람곱다가미운사람내마음을흔드는사람왜나를잡나요왜나를잡나요남의속도모르면서.왜자꾸잡나요왜자꾸잡나요남의속도모르면서~~~~~`~~왜자꾸잡나요왜자꾸잡나요남의속도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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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4 | ||||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정말 좋았네 <간주>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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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6 | ||||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만난 그순간 나는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모든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간주>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만난 그순간 나는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모든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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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9 | ||||
이렇게 될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깊은 사연 깊은 정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간주>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당신이 나만을 사랑한 줄은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그 행복을 잊을수 없어요 보낼 수 없어 보낼 수 없어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당신 없인 난 정말 살 수 없어요 이대로 가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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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2 | ||||
처음 만나 사랑한 당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나만 사랑한다고 나만 좋아한다고 거짓말이였나 사랑한다 말해놓고 좋아한다 말해놓고 진실이였나 걸렸어 걸렸어 나한테 걸렸어 걸렸어 걸렸어 나한테 걸렸어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간주> 나도 몰래 사랑한 당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나만 사랑한다고 나만 좋아한다고 거짓말이였나 사랑한다 말해놓고 좋아한다 말해놓고 진실이였나 걸렸어 걸렸어 나한테 걸렸어 걸렸어 걸렸어 나한테 걸렸어 사랑이란 다 그런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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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4 | ||||
당신을 한 번만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세월이 그렇게 흘러갔어도 난 아직 잊지 못해요 철없던 나의 나의 가슴에 당신은 깊은 정을 남겨 놓은채 그렇게 냉정하게 떠나갔어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너무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요 <간주> 당신을 우연히 우연히 만나면 말하고 싶어요 세월이 그렇게 흘러갔어도 당신을 사랑했다고 철없던 나의 나의 가슴에 당신은 깊은 정을 남겨 놓은채 그렇게 냉정하게 떠나갔어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았어요 세월이 가면 그땐 당신도 나를 용서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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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06 | ||||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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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03 | ||||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시절 그노래 가슴에 와닿는 당신의 노래 <간주>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쿵쿵따라 쿵쿵따 신나는 노래 우리 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라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 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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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22 | ||||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인가 정말인가요 날두고 가신다는 그말이 기왕에 가실려거든 내 가슴에 남아있는 정마저 가져가야지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것을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간주>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인가 정말인가요 날두고 가신다는 그말이 기왕에 가실려거든 내 눈속에 남아있는 눈물도 가져가야지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것을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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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1:28 | ||||
장미 한 송이 장미 한 송이
장미 꽃 한 송이 고운 꽃 한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꽃 한 송이 장미 한 송이 장미 한 송이 장미 꽃 한 송이 수 많은 사람들속에 있었네 보석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꽃 한 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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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7 | ||||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뭐야뭐야 당신이뭐야
제발 날 내버려두지마 당신이 당신이뭐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해 술잔을 쓸쓸히 마주한 나에게 휘감겨 오는 그사람 세상에 흔한것이 남자라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게요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당신이뭐길래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살빠질것같아 제발 날 내버려두지마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뭐야뭐야 당신이뭐야 제발 날 내버려두지마 당신이 당신이뭐길래 세월 흐른 지금도 당신모습 당신생각에 지금도 난 가슴이 뛰어요 당신밖엔 사랑할줄 모르는여자 바보같은여자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최선을 다할게요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당신이뭐길래 날 애원하게 만들어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 살빠질것같아 제발 날 내버려두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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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0 | ||||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내 사랑은 당신뿐이라고 그렇게 써줄거야 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 것 가슴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간주> 일편단심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세상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거야 어느 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 것 온몸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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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8 | ||||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불타 올라요 눈물마저 핑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가기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날을 잊고싶어요 <간주>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녀와 함께 있고 싶어요 가슴이 벅차올라요 눈물마저 핑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가기전에 내 모습 변하기 전에 사랑하는 그대 그대와 둘이 지난날을 잊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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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12 | ||||
남자가 한번쯤 고독해 할때
따뜻한 가슴의 말이 필요하지 외로워 하는 여자 마음을 내가 아직도 몰라 떠나간다고 어젯밤 우리 만난게 아냐 서로의 깊은 속을 왜 몰라 나 없이 며칠만 지냈어봐 생각이 달라질걸 그렇게 아픈 이별을 왜 원해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라지 잊으라면 못잊어 줄까봐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눈물은 왜 갈테면 가라지 <간주> 남자가 한번쯤 고독해 할때 따뜻한 가슴의 말이 필요하지 외로워 하는 여자 마음을 내가 아직도 몰라 떠나간다고 어젯밤 우리 만난게 아냐 서로의 깊은 속을 왜 몰라 나 없이 며칠만 지냈어봐 생각이 달라질걸 그렇게 아픈 이별을 왜 원해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라지 잊으라면 못잊어 줄까봐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눈물은 왜 갈테면 가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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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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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 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두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님은 언제오겠니 <간주>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무역선은 오고가는데 내사랑 그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두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오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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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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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갑산을 가보셨음둥
연화산을 가보셨음둥 달빛아래 고라니가 한가로이 꼴을 뜯는곳 삼수갑산에 청난골에 보름달이 휘영청 밝아오면 첫사랑에 아픈 가슴 에미나이래 애간장만 다 녹슴메 애간장만 다 녹슴메 <간주> 삼수갑산을 가보셨음둥 연화산을 가보셨음둥 달빛아래 고사목이 붕상을 달래 주는곳 삼수갑산에 장다리꽃 감자꽃 지천에 넘칠때면 기약없이 떠나버린 우리님 얼굴 한번 만나보고 싶음메 서로 만나보고 싶음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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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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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그라요 어 어째 그라요 시방 날 울려놓고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랬당가요 어째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내 맴을 울려놓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 해야 쓰겄소 통발에 미꾸라지 빠지듯이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아 나가말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지샌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르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하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랬당가요 <간주> 어째 그라요 어 어째 그라요 시방도 기다리는데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이 뭐땀시 그랬당가요 어째 그라요 아 어째 그라요 싸게 싸게 오시지 않고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 해야 쓰겄소 솔발기 거미줄에 줄을타듯 요리조리 요리조리 천방지축 아 나가말이요 당신 때문에 기다려온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르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하구만요 떠나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시 그랬당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