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매기(Maggi)>라는 첼로 연주곡 하나만으로도 국내 열성 팬들의 가슴을 녹이면서 많은 팬들을 확보했던 첼리스트 장 레드파스가,영국의 계관 시인 로버트 번즈의 시에 멜로디를 붙인 일련의 걸작 시리즈이다. 그의 영원한 파트너 메조 소프라노 애비 뉴튼이 역시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으며,포크 팬들이나 월드 뮤직 팬들은 물론,일반 음악 애호가들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반. 해외 평단에서의 만점 평가와 함께,장 레드파스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린 음반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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