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W 와 잼밴드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솔라이브의 화려한 콩코드 데뷔작. 블루노트 시절의 음반보다도 훨씬 뜨겁고 강렬하며 특히 샤카 칸, 이반 네빌, 코리 글로버등 유명한 흑인 보컬리스트들의 참여로 기존의 펑키 사운드에 진한 R&B 적인 색채, 그리고 뜨거운 록 사운드 까지 어느 한곡도 뺄수 없을 만큼 솔라이브만의 사운드를 담아냈다.
특히 로버트 랜돌프가 참여한 Crosstown Traffic 은 군더더기 하나 없이 스피드와 테크닉 그리고 펑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솔라이브 최고의 연주곡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잼밴드 사운드 그리고 솔라이브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