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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얼마 전 내한 공연을 가졌던 피아니스트 데이빗 베노아와 리핑턴스의 리더 러설 프리만이 10년만에 다시 만났다. 러셀 프리먼이 이끄는 피크 레이블에서 다시 발표된 그들의 두번째 앨범은 멜로딕한 작품들과 피아노와 기타의 너무도 아름다운 앙상블로 전작을 능가하는 또 하나의 명반으로 기억될 듯 싶다. 재즈계 최고의 세션진이 참여! 드럼에 비니 콜라우타와 피터 어스킨, 트럼펫에 크리스 보티, 베이스에 데이브 카펜터 그리고 퍼커션에 루이스 콘테, 여기에 스트링까지 가미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엔딩곡 `WAITING FOR THE STARS TO FALLS`는 눈빛 만으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두 거장의 하모니가 빛을 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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