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 코리아가 이끌었던 전설적인 퓨전재즈 그룹 리턴 투 포에버의 드러머로 ‘70~’80년대 재즈 씬을 풍미하였던 브라질리안 재즈의 거장 에어토 모레이라의 ‘88년 작품. 지금까지 마일즈 데이비스, 프레디 허버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글로버 와싱턴 주니어 등 수많은 거장들의 작품들을 통해 그의 연주를 접할 수 있었지만 정작 그의 솔로 작품은 국내에 좀처럼 소개 되지 않아 그 동안 많은 재즈 팬들의 수집표적이 되어 왔다. 미키 하트, 플로라 퓨림, 자키어 후세인 등 무려 20여명의 세션들이 참여한 본 앨범은 그의 중반기 대표작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최고의 명연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