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은 아토 린세이의 ‘98년 작품으로 그의 음악적 모태인 브라질리안 재즈에서부터 일레트로니카 그리고 아방가르드의 어법까지 모두 그만의 스타일로 탈바꿈 시킨 포스트 모던 사운드의 정점을 들려준다. 루이치 사카모토(키보드)를 비롯, 마티 엘리히(클라니넷), 나나 바스콘셀로스(퍼커션), 멜빈 깁(베이스)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참여 또한 본 작의 가치를 빛내준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하여야 할 높은 가치를 선사하고 있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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