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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퓨전 재즈에 인도 악기 시타르, 탐부르 등을 본격적으로 사용하면서 에스닉-퓨젼 재즈의 신기원을 이룩한 4인조 밴드 오레건의 뱅가드 시절 대표곡 모음. 난해한 듯 하면서도 잘 정돈된 오레건의 사운드에는 재즈와 월드 뮤직, 그리고 퓨젼의 역사가 공존한다. ECM시절의 음악보다 대중지향적인 사운드를 표방하는 것이 특이하다. 물론 탐부라 리듬이 주는 악동감등 오레건만의 실험적인 사운드는 여전하며, 퓨젼 팬들이라면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음반.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Oregon 1기 (2007)
- Paul McCandless : 오보에 - Glen Moore : 베이스 - Ralph Towner : 기타 - Collin Walcott : 드럼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