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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항상 말쑥한 정장차림에 결코 담배를 손에서 놓지 않는, 컨트리 블루스 계의 지미 헨드릭스라 불리는 라이트닝 홉킨스는 베이스 런과 고음부 멜로디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블루스 기타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8살 때 이미 블루스 기타의 창시자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에게 인정을 받기도 한 그는 다양한 곡을 연주하진 않았으나 같은 곡이라도 계속해서 새로운 가사로 부를 수 있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본 음반은 1965년 뉴포트에서의 공연실황으로 마이클 블룸필드가 왜 그를 블루스의 왕이라고 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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