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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프레쉬 사운드의 간판연주자로 실험적인 경향의 뉴욕 포스트밥 사운드의 전도사로 평가받았던 테너 색소폰 연주자 빌 멕헨리의 2008년 신작. 써니싸이드 레이블로 이적하여 발표한 첫번째 앨범으로 폴 모티앙(드럼), 벤 몬더(기타), 리드 엔더슨(베이스) 그야말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뮤지션들이 집결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중 마치 촘촘하게 쌓아올린 미술작품과 같은 섬세한 사운드의 미학을 들려주는 타이틀곡 ‘Roses’를 비롯하여 뛰어난 작곡기법과 이국적인 비트의 조화가 환상적인 음향의 세계를 연출하는 ‘African Song’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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