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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색소포니스트 도니 메카슬린의 2007년 신작. 이미 6장의 정규작을 발표한 그는 최근 하일럼 블록, 데이브 더글라스 등 세션을 담당하며 한층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선 중견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벤 몬더(기타), 안토니오 산체스(드럼) 등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한 본 작품은 포스트 밥에 기초를 둔 실험적인 연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수록곡의 작곡과 어레인지를 담당하는 등 지성파 뮤지션으로서의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현대적인 곡 전개가 인상적인 곡 'A Brief Tale'를 비롯하여 뛰어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대곡 'Festival in 3 Parts' 등은 강력히 추천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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