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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여성 재즈 피아니스트 마리안 멕파랜드는 ‘50년대 이후 스윙과 밥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었던 뮤지션으로 ‘80세가 넘는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79년부터 그녀의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피아노 재즈 씨리즈는 어떤 뮤지션도 시도하지 못한 거대한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36편의 씨리즈로 지속되고 있다. 본 작은 ‘57년 녹음된 그녀의 풋풋한 연주를 담고 있으며 매혹적인 커버와 ‘Love Walked In’, ‘Autumn Nocturne’, ‘Greensleeves’ 등의 대중적인 고전들이 수록되어 최근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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