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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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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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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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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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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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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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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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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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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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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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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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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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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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마음을 믿어주세요 말 못하는 이마음을 알아주세요 그누가 이세상을 다 준다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나는 못살아 수많은 세월이 흐른다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1절반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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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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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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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이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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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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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아 안녕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에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아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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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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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봄바람에 실버들이 하늘하늘 하늘대는 그날 밤 세상끝까지 같이 가자고 마음 주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행복에 취해 있나 야멸찬 님아 꺾여진 장미화야 반짝이는 별빛 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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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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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재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 싶어. 간주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재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짐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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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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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가네 님이 가네
님이 간다네~~ 인연에 끈을 어이놓고 이렇게 이렇게 가시면 어떻해요 마지막 가신 님에 모습 눈물밖에 지을 수 없고 복 받치는 님에 설음 절망만이 깊어지네 하늘이여 비나이다 무지게 다리로~ 님 가시게 하옵소서~~ 님이 가네 님이 가네 님이 간다네~ 인연에 끈을 어이놓고 이렇게 이렇게 가시면 어떻해요 멈추지 않아던 고된삶도 꺽기지는 않았건만 복 받치는 님에 설음 절망만이 깊어지네 하늘이여 비나이다 은하수 별을따라 님 가시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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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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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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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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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주 중 ~
어깨를 적시는 차거운 비는 우산을 받으면 피할 수는 있지만 마음 속의 이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잊지 못 할 그 사람 외로움에 젖어서 빗속을 혼자 걸었네 ~ 간 주 중 ~ 사랑과 미움이 빗줄기 속에 낙엽처럼 휘날려 갈 곳없이 젖어도 마음 속의 그리움은 강물처럼 흘러요 잊지 못 할 그 사람 외로움에 젖어서 빗속을 혼자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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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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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아랫마을 처녀총각 가슴엔 봄은왔다고 설레이네
난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찿아 올때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 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찿아 왔으니 황소타고 시집 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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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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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에 새악~~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자~취~~ 확연하다. 애닲~은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아느~니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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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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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햇님따라 해바라기 돌고도는데
내마음은 당신만을 안고 돌아가요 은하수로 흘러가는 조각달 처럼 당신 따라서 가고싶은 내마음 해바라기 2)햇님따라 해바라기 돌고돌아도 내마음은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어요 노을지면 해바라기 잠이들어도 이슬맞으며 피어나는 내마음 해바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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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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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카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거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지 여자지 열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해도 아가씨 두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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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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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이 낙엽처럼 떨어져 듯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보았다 돌아서 가버리면 혼자 남을 그 모습 강물에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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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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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술에시름잊고 두잔술에마음달래고 어차피 인생길은 흐르는강물이어라
세월은흘러흘러 다시올수없지만 지나간슬픈일은 두번다시생각마라 사나이라면 한잔술에정을주고 두잔술에 정을 받고 나그네인생길은 떠도는발길이더라 사랑도미움도한줄기바람처럼지나면그만이지미련두고울지마라사나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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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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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 나면 진정 내사랑 슬픔이 될줄 몰랐네 진정 내사랑 가버릴 줄 나는 몰랐네 꿈은 깬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로 너무해 혼자 이마음 어쩌라고 이슬픔을 어-쩌라고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나면 (간주) 진정 내사랑 슬픔이 될줄 몰랐네 진정 내사랑 가버릴 줄 나는 몰랐네 꿈은 깬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로 너무해 혼자 이마음 어쩌라고 이슬픔을 어-쩌라고 정녕코 꿈은 아닌데 꿈보다 허무하여라 봄처럼 떠난사람 그리워 생각이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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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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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너무나 조용히
보슬비 내리던밤 가슴에 새겨진 할말을 못해도 영원히 영원히 주고받은사랑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였나 사랑이였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만난건 안개낀 그날밤 추억에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그러나 지금은 안개속에 사라진 꿈이였나 사랑이였나 허무한 마음 당신과 헤어진 안개낀 그길은 추억에 별들이 이슬에 젖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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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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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거야 기쁜일도 함께 하고 슬픈일도 함께 하고 이세상에 끝이라도 행복할거야 봄여름이 가도 내사랑은 해와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기쁜일도 함께 하고 슬픈일도 함께 하고 이세상에 끝이라도 행복할거야 봄여름이 가도 내사랑은 해와달이 가도 내사랑은 변치않으리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행복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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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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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은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 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는 어데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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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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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 박춘석
남자는 괴로워 남자는 괴로워 이것저것 풀리지 않아 마음이 울적해 한잔술 마셔도 시원치는 않드라 남자는 외로워 남자는 외로워 출세의 야심은 컸어도 뜻대로 않되는 세상만사 모두 시원치는 않드라 * 사랑 찾아서 꿈을 찾아서 고독하고 외로운 길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나그네는 끝이없는 길 남자는 괴로워 남자는 괴로워 이것저것 풀리지 않아 마음이 울적해 한잔술 마셔도 시원치는 않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