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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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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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 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널 위해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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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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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길
작사 정경수/작곡 고영준 내살아온길을묻지를마라비바람을헤치고왔다 거치른길을달려왔다 의리를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말하지마라 사나이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이제는 너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주련다 2. 내살아갈길을묻지를마라 두주먹을 불끈쥐고 큰소리치고 살겠다 의리를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마라 여자가 열 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운다 이제는 너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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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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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는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으아아아~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는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으아아아~몰랐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으아아아~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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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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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날따라다니는 아줌마아줌마
어이아줌마 집앞을나가도 아줌마 물건을사러가도아줌마 처음엔듣기싫어도 지금은익숙해진 당당한그이름은 아줌마 집안일잘구리고 이웃사랑잘하고 사랑으로지켜주는 아줌마 아줌마 세상살이힘들대는 노래하고춤추지 행복한내일앞에 당당한아줌마 이세사에 아줌마가없으면 어떻하나 하루도 못살아 이세상에 아줌마가없으면 무슨재미 정말못살아 지금은 아줌마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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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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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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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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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인들 내마음을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심정 누가 알아주겠니 이럴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괴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한잔이 내마음을 달래주겠니 고향벗이 내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사연을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땐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괴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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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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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 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싶어요 가슴 시린 그 이별 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포스터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원점 송대관 디스코 생방송 2 검색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 모든걸 외면한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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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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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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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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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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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변해버린것 같은
달라진 그대 모습 바라볼 뿐 한마디 말못하고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나는 당신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저리며 지내온 수많은 날 운명이라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될 순 없습니다 헤어질 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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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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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 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하해가 먹한데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여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자네가 거기 있더군 얼마 만인가 자네를 그리며 편지 한통 띄워 보낸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 보고 살았네 친구여 친구여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고 지금처럼 힘든날 있지 여보게 친구여 다시 만날 땐 너털 웃음 한번 웃어 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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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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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잊어버리까 떠난 그님을
차라리 지워버릴까 그님 기억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내곁에 있는 우리 그님의 마지막 사랑한다는 그말이 돌아와주오 이밤 다히기전 돌아와주오 별이 지기전에 돌아와주오 이생명 다하기전 정녕 잊지못할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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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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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가겠다면 갈 테면 가리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못 잊어 그리워서 두고두고 가슴 치며 후회할 지라도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가겠다면 갈 테면 가리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못 잊어 그리워서 두고두고 가슴 치며 후회할 지라도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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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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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작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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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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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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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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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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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져 쓸슬한밤을 너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님이 달이가도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져 쓸슬한밤을 너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님이 달이가도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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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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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바쳐 사랑한`그 이름은 @총각~하악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2.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왔는가 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달래보는 총~~~오.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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