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와 재즈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세계로 자국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평론을 통해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프라이드만의 2003년 작품.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음색과 이국적인 사운드 메이킹 특히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뛰어난 음질은 유럽과 일본의 음악 애호가들을 통해 극찬을 받고 있으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본 작품 역시 이러한 그의 창조적인 음악세계를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다. ‘One Summer Eve’, ‘The Queen Bee’, ‘The Little Lioness’ 등 10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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