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재즈 & 뉴에이지 뮤지션 프라이드만은 현재 자국의 기타리스트로는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음악은 뉴에이지에 기초를 두고 있지만 재즈와 월드뮤직과 같은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9년 발표한 본 작품은 기존 어쿠스틱 위주의 사운드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혼 악기와 비브라폰 등의 사용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뛰어난 음질 역시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