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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피아니스트 폴 블레이는 하드밥의 황금기인 ‘60년대 이후 가장 창조적이며 예술적 감흥이 넘치는 피아니즘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거장으로 실험성이 가득한 아방가르드에서부터 눈물을 자아내는 로멘틱한 연주에 이르기 까지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폭 넓은 음악성으로 최근까지 많은 평론가들과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97년 재즈 베이스의 거장 게리 피콕과의 협연을 담은 본 작품은 지나친 실험성을 배제한 두 뮤지션의 온기어린 교감을 아름답게 그려낸 수작으로 두 뮤지션이 공동으로 작곡한 14곡의 매력적인 소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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