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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벨벳 언더그라운드의 탈퇴 이후 실험 음악의 선구자로서 마니아층의 각별한 지지를 얻어온 존 케일의 2005년도 새 앨범. '앤디 워홀에 의해 만들어진 필름들을 위한 음악들'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전위 예술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 세계에 영감을 받아 써내려진 곡들을 담아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하나의 짜임새로 연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통일성이 압권인 이 작품은 무엇보다 실험적 면모를 유지하면서도 팝적인 면을 부각시켜 대중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점이 돋보인다. 각각 'Eat'와 'Kiss' 사이드로 분리되어 제작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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