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80년대 컬리지락씬의 가장 맛간 밴드 PUSSY GALORE의 해산은 결국은 단 하나뿐이었던 사이코 집단을 모여 헤쳐! 맛간 여럿밴드를 잉태하게 하고 만다. 이런 난산 끝에 등장한 밴드 중에 존스펜서 블루스익스포젼과 함께 아닌 더욱더 별종이었떤 밴드가 ROYAL TRUX이다. NEIL HAGERTY,JENNIFER HERREM 커플의 음악은 음악도 음악이지만 그들의 기행으로도 제 정신이 아닌 듯 보였다. 본작은 그들의 2002년도 쵠신 결과물로서 턴테이블 무그신서사이저 바이올린 테잎머신 오르간등 서로 궁합이 잘 안맞는 악기들만 골라 가져와 그들의 쓰음새의 규칙을 계속 위반하는 잼을 들려주고 있다. 에로티시즘의 철학자 조르주바타이유가 들었으면 크게 흡족해 할 음악.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Royal Trux 1기 (2003)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