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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Superchunk의 멤버이자 보석 같은 인디레이블 Merge의 주인이기도 한 Mac Mccaughan의 솔로프로젝트가 Portastatic이다. 일인 삼역을 하느라 눈코 뜰새 없는 그이지만 늘 자신이 가장 애정을 갖고 만들어내는 작업이란 아무래도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인 Portastatic일 것이다. 는 Superchunk의 음악과는 좀더 다른 내성적인 음악 들을 누에고치처럼 뽑아내고 있다. 여지껏 Portastatic이 들려준 음악은 챔버팝적인 구성과 포크풍의 독백 브라질리안 음악에 대한 오마주등 그 범위가 의외로 넓었다. 본작은 그의 2003년 최신반으로 전작보다도 더 따뜻해지고 어깨에 힘을 쭈욱 빼고 들려주는 곡들이 거개를 이루고 있다. 특히 Sleater-Kinney와 Quasi의 자넷와이즈가 보컬로 앨범아트웍에 욜라탱고의 Georgia Hubley가 참여하고 있어서 더욱더 흥미로운 구석이 많은 음반이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Portastatic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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