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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자신의 악기인 우드보다는 피아노를 중심을 한 작곡을 선보이면서 서구 인상주의적인 분위기와 선율미가 전체를 지배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아누아르 브라헴이 지닌 선적이고 신비한 면이 그대로 살아 있는 앨범이다. 오히려 그만의 공간감과 신비감은 서구 인상주의적인 면이 가미되면서 더 극대화되었다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기은 슬픔, 회한과 우수에서 시작해 절대적 무한에의 동경으로 확장되는 선율들은 무척이나 감동적이었다. (재즈 칼럼니스트 최규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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