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의 거장 북스테후데는 많은 오르간곡과 종교곡을 작곡하여 중기 바로크의 한 정점을 이룬 작곡가이다. 그의 드라마틱한 오르간 작품들은, 바로크 대위법의 걸작들로 바흐를 포함하여 그의 후대 작곡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음악사상 중요한 의미의 오르간 작품들로 북스테후데가 태어나고 음악감독을 지냈던 뤼베크 마리아 성당의 오르간으로 이루어진 연주로 음악사적 정통성과 큰 의미를 지닌 녹음이다. 20세기의 오르간의 거장 발터 크라프트 연주로 그의 일생을 바친 북스테후데에 대한 경외의 위대한 기록이다.
- SIX CDS, NEWLY REMASTERED AND SONICALLY RESTORED
- OVER SEVEN HOURS OF MUSIC
- 87 MASTERPIECES OF THE ORGAN REPERTOIRE WITH ANALYTICAL TRACKING
- ORIGINAL LINER NOTES BY CHRISTIANE DE LI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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