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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컨템포러리 재즈 신의 거대 레이블 <헤즈 업>의 대표 아티스트이자 스무드 재즈계의 ‘스티비 원더’라 할 수 있는 ‘조 맥브라이드’가 96년에 발표한 헤즈 업에서의 두 번째 앨범. 본작은 피아노와 키보드 연주 그리고 보컬과 작곡 등 다방면에 뛰어난 감각을 지닌 맥브라이드의 다재다능함이 만개한 작품 중 하나로 ‘데이브 그루신’, ‘밥 제임스’ 같은 퓨전재즈 키보디스트들처럼 세련된 연주를 보이는 동시에 흑인 특유의 릴랙스하면서도 그루브한 감각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몇 곡에서는 감칠맛 나는 보컬을 선보이며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기도. 게다가 ‘그로브 워싱턴 주니어’, ‘래리 칼튼’, ‘필립 베일리’ 등 비중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여 감상의 재미는 물론 음악적 완성도까지 드높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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