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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96년 [Signs]로 헤즈 업 레이블에서 데뷔하였던 일렉트릭 베이시스트 ‘제랄드 비슬리’의 두 번째 리더작. 가히 초호화 캐스팅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화려한 뮤지션들의 참여가 흥미를 더하고 있는데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를 필두로, ‘다이앤 리브즈’, ‘조 맥브라이드’, ‘릭 브라운’ 그리고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필립 베일리’와 스파이로 자이라의 ‘데이브 사무엘’ 등이 참여하여 매우 다양한 사운드를 연출하고 있다. 비슬리는 리듬 메이커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작곡과 편곡에도 참여,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6현 베이스로 선보이는 그의 솔로가 단연 압권으로 강력한 그루브를 생성하는 ‘Earthworm’에서 비슬리의 연주는 마치 ‘스탠리 클락’과 ‘마커스 밀러’를 연상시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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