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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MARION MEADOWS / IN DEEP</B><BR>컨템포러리 재즈와 R&B, 웨스트 코스트 라틴 사운드의 그루브감과 멜로디, 아프로-쿠반 사운드의 긴박함까지 넘나들며 자유자재로 정제된 사운드를 들려줬던 소프라노 색소포니스트 마리온 메도우즈의 8번째 앨범. 10살때에 클라리넷에서색소폰으로 악기를 바꾸고, 이후 버클리음대에서 수학,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했던 그는 로맨틱하고 열정적인 연주스타일로 극찬을 받았던 전작 [NEST TO YOU]가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겠지만, 이번 앨범에서도 여전히 그의 오랜 지기인 드러머-사실, 퍼쿠션과 콩가 등 각종 타악기를 모두 다루고 있다. 피트에스코베도와 기타리스트이면서 프로그래밍과 엔지니어링까지 도맡고 있는 레이 오비에도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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