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 최고의 기타장인으로 평가될 빌 프리셀의 2008년 신작. 2002년부터 틈틈히 녹음해왔던 본 음원들은 그 동안 연주해왔던 27곡의 작품들과 3곡의 고전들을 스트링 세션들이 참여한 새로운 연주로 수록하고 있으며 마치 그의 음악인생을 정리하는 듯한 오랜 연륜과 예술적인 해안이 묻어 나오는 최고의 연주를 담고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발매와 동시 빌보드 재즈 챠트 5위에 입성하는 등 상업적인 성공도 거두고 있으며 각종 평론으로부터 그의 후반기 최고작품으로 평가될 정도의 높은 음악성을 인정 받고 있다.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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