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를 봐. 다른 밴드는 섹스나 고통에 대해 노래해. 근데 비틀즈는 다 알았던 거지. "네 손을 잡고 싶어(I wanna hold you're hand)"가 첫 싱글이야. 멋지지? 누구나 원하는 거야. 24시간 섹스를 하자는 것도, 백년간 결혼생활을 하자는 것도 아니야. 그저 손을 잡고 싶은 거야. 이 대사 때문에 더 좋아진 영화다. 극중 마이클 세라가 연기한 '닉'은 밴드를 하는데 밴드 멤버 두 명이 게이다. 그 중 한 명인 아론 유가 닉에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