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인이 된 레드제플린의 전설적인 드러머 존 보햄의 여동생인 데보라 본햄의 정식 미국 데뷰앨범으로 1985년 첫앨범을 발매한 이후 무려 13년만의 앨범이다. 레드제플린의 프런트맨 로버트 플랜트의 홈스튜디오에서 첫앨범을 레코딩했던 그녀는 루루, 제니스 조플린 등과도 비교되며 블루지한 보이스를 뽐낸다. 수록곡 “Hold On” 에는 폴 로저스가 보컬에, 존 보햄의 아들 제이슨 본햄이 드럼에 게스트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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