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본 음반은 일반 CD PLAYER에서도 재생가능합니다</B><P><b>랑랑/ 데뷔 앨범</b>
신문지상으로만 읽던 중국 태생의 피아노 신성 랑랑의 연주를 지구촌 클래식 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의 데뷔 앨범. 연주는 2000년 8월 탱글우그 축제 기간 중 열린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자신의 텃 녹음을 실황 연주로 선택한 18세 소년의 자신감과 생동감이 잘 살아있는 연주이다. 하이든의 `소나타 E장조`에서부터 브람스의 `6개의 소품`, 라흐마니노프의 `소나타 2번` 그리고 랑랑의 비르투오조가 유감 없이 발휘된 마지막 곡, 발라키레프의 `이슬라메이`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는 일반적인 스튜디오 레코딩 음반에서는 결코 접할 수 없는 구성이다. 감상자는 안방에서 마치 훌륭한 콘서트 한 편을 듣는 듯한 경험을 갖게 되며 18세 소년의 연주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감성을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