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텔락에서 신시네티와 베를로이즈 첫 레코딩 데뷔이례 통상 5번째 레코딩 앨범이다. 이 앨범은 전곡이 아닌 모음곡판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는 이 발레곡을 사실적인 묘사와 로맨티즘 그리고, 극적 긴장감 마저 잘 소화내고 있다. 그 만큼 그는 자기 홀로서기에 성공을 알리는 계기가 된 셈이다. 이 모음곡의 포인터는 비극적 보다는 휴머니즘을 강조하면서 이 작품을 구성하였다고 한다. 수록곡중 “티볼트의 죽음과 ”몬테규가와 캐퓰렛가“는 대조적인 느낌의 곡이기도 하지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곡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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