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에는 200명 가까운 관현악, 300명 정도의 합창이 필요한 대규모 곡이다. 장대한 의식, 무서운 세계의 종말과 부활의 영광을 그려낸 작곡가의 가장 성숙기의 작품으로 스스로 자신의 대표작으로 아꼈다고 한다. 제1곡 <입당송>, 제2곡 <진노의 날>, 제3곡 <그때 불쌍한 나>, 제4곡 <무서운 위세의 왕이시여>, 제5곡 <나를 찾아서>, 제6곡 <눈물의 날> 제7곡 <봉헌송>, 제8곡 <찬미의 희생물>, 제9곡 <상투스>, 제10곡 <아뉴스 데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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