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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자끄 루씨에가 연주한 바로크 음악</B><BR>이미 기존의 재즈적 형식 및 고전음악의 형식 모두를 타파라고, 자신들만의 고유한 스타일과 색채감으로 두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자끄 루씨에. 그들은 바흐에 만족하지 못하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며 바로크 음악 전반에 걸쳐 자신들만의 재즈적 기운을 불어넣었다. 우리에게 친숙한 헨델의 사라방드는 더욱 처연하게, 파헬벨의 캐논은 그 어떤 연주보다 더욱 신선하고 아름답게, 재즈적인 탄력감과 결합한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매우 생동감 넘치는 연주해 낸다. 특히 헨델의 라르고와 오르간 협주곡, 스카를라티의 소나타는 편곡과 연주 양면에서 대단히 독창적이고도 독보적인 경지를, 루씨에는 보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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