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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맨하탄 트랜스퍼의 멤버였으며, 1982년 이후 솔로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온 여성 싱어 재니스 시겔이 다듬어낸 11곡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넘버들의 집합체. 브라질 출신 기타리스트 로메로 루밤보, 베이시스트 존 페티투치, 피아노?펜더 로즈?아커디언을 맡은 질 골드슈타인, 심벌을 다루는 데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멕시코 출신의 드러머 안토니오 산체즈 등 현존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 한 본작은, 이제 완숙미라는 것이 무엇인지 여유 있게 보여주는 한 여성뮤지션의 야심작이라 할 만하다. 거친 기타플레이와 비브라폰의 영롱함이 기묘하게 충돌하는 ‘I've Got the Sun in the Morning (And the Moon at Night)’이 체크포인트.AMG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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