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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올해 나이 84세의 노장 재즈 피아니스트 데이브 브루벡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25세 전후의 젊은 그를 둘러싼 개인적인 스토리들을 토대로, 유명한 뉴스진행자였던 월터 크론카잇과의 인터뷰를 통한 자전적 담화와 그 당시에 작곡했던 작품들을 두 장의 CD에 나누어 담았다. 그에게 있어서 `완숙미`를 논하는 것 자체가 이제는 의미가 없겠지만, 반세기가 넘는 그의 긴 음악인생을 거슬러 올라가 데뷔시절 이전의 자신을 기억해내고자 하는 본 앨범은 그에게, 혹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고 있다. 물결처럼 일렁이는 아름다운 발라드 곡 `Weep No More`, 운지연습을 하듯 오르락내리락하는 멜로디의 `We Crossed The Rhine`가 특히 인상적인 트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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