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스타벅스에서 있었던 실황앨범 발표 후 약 2년만에 다시 쿼텟으로 복귀하는 의미를 지닌 신작. 58년 처음 영국에서 공연을 했던 브루벡 쿼텟은 98년에 다시 영국에서 대대적인 투어를 하였고, 이것은 음반으로도 발매가 된 바 있다.
본 음반은 바로 이때의 경험에 의해 탄생된 앨범으로 새로운 곡은 물론, 예전에 작곡되었던 곡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아우르고 있다. 이번 앨범은 브루벡의 연륜미가 돋보이는 피아노 연주와 작곡 아래 베이시스트 마이클 무어, 색소포니스트 바비 밀리텔로, 드러머 랜디 존슨의 안정감 넘치는 쿼텟 협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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