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이 앨범이 기존의 앨범에 비해서 가장 달라진 점이라 한다면 이전의 라틴풍 색채를 과감히 축소하고 초기 시절의 퓨전 재즈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것이다. 2002년 이후 약 4년만에 다시 텔락으로 귀환한 알 디 메올라의 새 앨범은 뛰어난 악곡 구성과 더불어 인상적인 멜로디와 테마를 끊임없이 표현해내면서 감상자들로 하여금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하고 있다. 아홉 번째 트랙 ‘Cry for you'에서는 오늘날 자신을 있게 해주었던 칙 코리아와 듀엣으로 연주하고 있는데, 투명하게 주고 받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대화는 본 앨범에서 가장 뛰어난 곡이라 하겠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