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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제는 맨하탄 트랜스퍼라는 그룹을 들먹이지 않아도 실력이나 경력을 충분히 소개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어버린 여성 보컬리스트 셰릴 벤틴이 새 앨범을 들고 2006년 겨울에 찾아왔다. 그룹의 멤버로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편안함으로 ‘You don't know me', 'Be my love'와 같은 아름다운 곡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존 피자렐리‘와 함께 부르는 ’Blue Moon'은 유럽풍 재즈의 전형을 보여주는 개성만점인 곡이다. 또 하나, 가스펠 아카펠라 그룹에서 출발해 현재는 정상급 재즈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6인조 그룹 Take6의 멤버 ‘마크 키블’과 ‘알빈 체’와 함께 부른, 이 앨범의 타이틀이기도 한 ‘The book of love'도 꼭 귀 기울여 들어봐야 할 명곡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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